대부분 팬들이 이앨범이 88년 1집 A.F.D앨범의 폭발적인 인기후에 그해 말 발매되어 덩달아 빌보드차트 상위에
나란히 링크되어 건스를 슈퍼밴드 반열에 오르게 한정도는 알것이다.
건스가 데뷔전 자체 인디레이블인 UZI SUICIDE 에서 라이브테이크의 EP Live Like A Suicide가 대부분이 라이브
앨범으로 아는데..사실은 스튜디오에서 원래녹음트랙에 라이브효과만 살짝 덧붙인 가짜라이브트랙인걸 아는팬은
그다지 많지 않다. 실례로 들면 유즈유어일루션앨범의 Get In The Ring과 같은 종류의 라이브효과를 입힌 트랙이라
보면 된다. 건스가 87년 데뷔후 88년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무렵 당연지사로 데뷔전 10000장 한정발매한
4곡짜리 EP가 팬들사이 화제가 되어 이앨범이 300달러정도에 거래된다는 소문에 밴드측에서 이앨범과
데뷔앨범용으로 만든곡이지만 앨범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아??? 제외가 된 4곡을 더해 팬서비스차원에서
만든앨범이다.
이 당시까지 강력한 하드록사운드를 들려주던 건스의 유일한 발라드넘버 Patience가 힛트하고. 이와 상반되게
게이와 흑인을 비하하여 물의를 일으킨곡인 One In A Million(곡자체는 좋다^^)등 작지만 이전앨범의 카리스마가
워낙 핵폭탄격이라 주목을 덜받앗지만 정말 한곡도 버릴게없는 수작인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이앨범에서 One In A Million과 Used To Love Her는 정말 베스트 넘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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