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베스트 앨범을 낸 후 가진 투어 중 일본에서 공연 한 음원입니다.
당시 투어때 멤버들을 살펴보면,
보컬 : David Coverdale
기타 : Adrian Vandenberg , Warren De Martini
키보드 : Paul Mirkovich
베이스 : Rudy Sarzo
드럼 : Denny Carmassi
이렇습니다.
러시아에서 했던 공연이나, 멜버른에서 가진 것 처럼
다른 앨범에서 잘 들을 수 없는 곡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러시아공연에서는 Smoke on the water 도 짧게 연주해서 들려주고, 멜버른 경우는 Mistreated, Guilty of love도 있죠)
백사의 엑기스만 딱 골라서 2장안에 가득히 담겨있죠.
공연 분위기는 큰 공연이라기 보다는 약간 큰 클럽에서 가진 공연 분위기가 납니다.
그만큼 관객들 호응이 그대로 전해 오죠.
(첫곡 부터 관객들이 다 따라 부릅니다. ㅋ)
Is This Love는 원곡보다 조금 더 긴 솔로를 들려주면서
반덴버그만의 필링을 그대로 전해주고, Soldier of fortune 또한 연결해서 부르기에
과거 Mistreated + Soldier.. 필링도 느껴집니다. ^^
이 공연에 강추 트랙이기도 하죠. ㅋ
공연 사운드는 키보드가 약간 튑니다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질 이뤄져 있습니다.
(지금 맴버처럼 랩비치가 왕따 같이 마티니가 왕따인 것 같지는 않고 ...)
마지막으로 지미페이지와 함께 마지막으로 투어 한 1993년 12월 22일 Nagoya공연도 짬으로 넣어져 있어서,
지미와 반덴버그 간의 비교도 재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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