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Jovi의 리더 존본조비의 초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조비를 결성하기 전에 삼촌의 스튜디오에서 작곡과 음악 연습을 하다가 run away를
통해서 인기를 얻게 된 존 본조비는 그 전 부터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The power station이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을 했었던 시기가 있는데
바로 그 시절에 작사 작곡을 하면서 만든 곡들을 모은 앨범입니다.
3집 slippery when wet 과 같은 깔끔한 락들이 단지 인기를 끌기 위해서 급조된 것이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본조비의 음악이 멜로디에 치중을 했음을 보여주는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인 시절이기에 약간의 투박함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젊었을 때(20대 초반)의 목소리와
그의 작곡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앨범입니다. 본조비 팬이라면 소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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